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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크리스 스몰링(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펩 과르디올라의 맨체스터 시티 감독 부임에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맨시티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차기 감독을 발표했다. 맨시티 측은 “차기 감독으로 과르디올라가 내정됐다. 페예그리니 감독과 현재 선수단에 대한 존중 차원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힌다”라고 밝혔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일제히 힘의 균형이 맨시티로 옮겨갈 것이라 예측하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스몰링의 생각은 달랐다. 스몰링은 7일 영국 일간지 ‘더 선’을 통해 “맨시티 감독이 바뀐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지난 역사와 행보를 되짚어봤을 때 우리가 최고의 클럽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다가올 첼시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스몰링은 “우리팀은 이번 시즌 많은 기복이 있었다. 회의와 소통을 통해 한 팀으로 거듭날 것이다. 하나로 뭉쳐 극복해야 한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시티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차기 감독을 발표했다. 맨시티 측은 “차기 감독으로 과르디올라가 내정됐다. 페예그리니 감독과 현재 선수단에 대한 존중 차원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힌다”라고 밝혔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일제히 힘의 균형이 맨시티로 옮겨갈 것이라 예측하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스몰링의 생각은 달랐다. 스몰링은 7일 영국 일간지 ‘더 선’을 통해 “맨시티 감독이 바뀐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지난 역사와 행보를 되짚어봤을 때 우리가 최고의 클럽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다가올 첼시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스몰링은 “우리팀은 이번 시즌 많은 기복이 있었다. 회의와 소통을 통해 한 팀으로 거듭날 것이다. 하나로 뭉쳐 극복해야 한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