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루이스 판 할 감독이 U-21 경기서 예열을 마친 멤피스 데파이(22)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맨유는 12일(이하 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파이에 대한 판 할 감독의 생각을 전달했다.
지난 8일 노리치 시티 U-21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한 데파이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3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데파이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PSV 아인트호번을 떠나 맨유에 입성했다. 이후 등번호 7번을 부여받으며 ‘포스트 호날두’가 될 것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데파이는 잉글랜드 무대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최근 경기력에 대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에 판 할 감독은 데파이의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U-21 경기에 출전시켰다. 판 할 감독은 “데파이는 노리치 U-21과의 경기서 좋은 경기를 보였다. 나는 많은 팬들이 그의 경기력을 즐겼으리라 생각한다. 나 역시 그곳에서 그를 지켜봤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는 그에게 좋은 자극제가 될 것이다. 데파이는 자신감을 끌어올리게 됐다”며 U-21 경기서 좋은 경기력을 보인 제자에게 엄지를 치켜세웠다.
과연 판 할 감독의 말처럼 U-21 경기서 경기력을 끌어올린 데파이가 1군 무대서도 그 기량을 이어갈 수 있을지, 데파이의 경기력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는 12일(이하 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파이에 대한 판 할 감독의 생각을 전달했다.
지난 8일 노리치 시티 U-21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한 데파이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3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데파이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PSV 아인트호번을 떠나 맨유에 입성했다. 이후 등번호 7번을 부여받으며 ‘포스트 호날두’가 될 것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데파이는 잉글랜드 무대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최근 경기력에 대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에 판 할 감독은 데파이의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U-21 경기에 출전시켰다. 판 할 감독은 “데파이는 노리치 U-21과의 경기서 좋은 경기를 보였다. 나는 많은 팬들이 그의 경기력을 즐겼으리라 생각한다. 나 역시 그곳에서 그를 지켜봤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는 그에게 좋은 자극제가 될 것이다. 데파이는 자신감을 끌어올리게 됐다”며 U-21 경기서 좋은 경기력을 보인 제자에게 엄지를 치켜세웠다.
과연 판 할 감독의 말처럼 U-21 경기서 경기력을 끌어올린 데파이가 1군 무대서도 그 기량을 이어갈 수 있을지, 데파이의 경기력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