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아스널 무패 우승의 주역이었던 질베르토 실바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프란시스 코클랭(25, 아스널)을 꼽았다.
실바는 스포츠 배팅업체 ‘888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생각하는 EPL 내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코클랭을 선정했다.
실바는 2003/04시즌 아스널이 무패 우승을 달성하던 당시 핵심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당시 세계 최강으로 불리던 브라질 국가대표팀에서도 총 94회 출전했던 레전드 중 한명이다.
그런 실바가 최근 아스널의 핵심 전력으로 급부상한 코클랭에게 엄지를 치켜세웠다.
실바는 “코클랭이 매 경기 성장하고 있다. 지난 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눈에 띄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의 역할은 백포라인 앞을 지키며, 공격수들이 공격을 할 수 있게 돕는 것이다. 이는 시즌 막바지를 향하고 있는 아스널에게 중요한 일”이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실바는 “내가 아스널에 합류했을 때, 나는 나이가 많은 편이었다. 내 주위에는 경험 많은 좋은 선수들이 함께했다. 그러나 코클랭은 어린 나이에도 그런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며 아스널 후배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실바는 스포츠 배팅업체 ‘888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생각하는 EPL 내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코클랭을 선정했다.
실바는 2003/04시즌 아스널이 무패 우승을 달성하던 당시 핵심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당시 세계 최강으로 불리던 브라질 국가대표팀에서도 총 94회 출전했던 레전드 중 한명이다.
그런 실바가 최근 아스널의 핵심 전력으로 급부상한 코클랭에게 엄지를 치켜세웠다.
실바는 “코클랭이 매 경기 성장하고 있다. 지난 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눈에 띄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의 역할은 백포라인 앞을 지키며, 공격수들이 공격을 할 수 있게 돕는 것이다. 이는 시즌 막바지를 향하고 있는 아스널에게 중요한 일”이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실바는 “내가 아스널에 합류했을 때, 나는 나이가 많은 편이었다. 내 주위에는 경험 많은 좋은 선수들이 함께했다. 그러나 코클랭은 어린 나이에도 그런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며 아스널 후배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