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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지우 기자= 종횡무진 활약한 손흥민(토트넘)이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팀내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22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FA컵 16강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으나 손흥민은 자신의 진가를 마음껏 드러냈다.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피오렌티나 원정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66분간 활약한 손흥민은 가벼운 몸놀림으로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돌파는 화끈했고, 연계는 정확했다. 코너킥도 전담으로 처리하며 엄청난 존재감을 뽐냈다. 비록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으나 이날만큼 공격의 에이스는 손흥민이라도 해도 크게 무리가 아니었다.
이에 영국 축구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손흥민에게 팀내 최고 평점인 7.1점을 보여하며 활약상을 인정했다. 골문을 사수한 수문장 미셸 포름도 손흥민과 함께 7.1점의 평가를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은 22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FA컵 16강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으나 손흥민은 자신의 진가를 마음껏 드러냈다.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피오렌티나 원정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66분간 활약한 손흥민은 가벼운 몸놀림으로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돌파는 화끈했고, 연계는 정확했다. 코너킥도 전담으로 처리하며 엄청난 존재감을 뽐냈다. 비록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으나 이날만큼 공격의 에이스는 손흥민이라도 해도 크게 무리가 아니었다.
이에 영국 축구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손흥민에게 팀내 최고 평점인 7.1점을 보여하며 활약상을 인정했다. 골문을 사수한 수문장 미셸 포름도 손흥민과 함께 7.1점의 평가를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