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vs 서울 개막 빅매치, 지상파 중계로 분위기 up
입력 : 2016.03.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개막전부터 만나는 전북 현대와 FC서울의 맞대결이 지상파 중계로 분위기를 더 탄다.

전북과 서울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개막전을 갖는다.

지난해 K리그와 FA컵 우승컵을 들어올린 두 팀은 올 시즌 리그 우승을 다툴 2강으로 손꼽힌 팀이다. 관심이 큰 탓에 공중파 중계까지 성사됐다. 지난해 K리그를 중계했던 지상파 방송사 KBS는 KBS1 통해 전북과 서울의 빅매치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 12일 공식 개막전에 앞서 오후 1시부터 K리그 클래식 12팀의 동계 전지훈련 모습과 인터뷰 등을 담은 2016 K리그 개막특집 프로그램 <레디 고>가 KBS1에서 방송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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