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루카 모드리치의 사촌이 살해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더 선'은 14일(현지시간) "모드리치의 사촌이 납치된 후 살해당했다"면서 "싸늘한 주검으로 차량 트렁크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경찰이 수색에 나선 상황이고 아직 유력한 용의자는 추려지지 않았다. 그의 시신은 엘 살바도르의 한 차량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의 이름은 향년 40세의 수사나 모드리치다.
한편 모드리치는 이 사건이 자신과 관련이 없다고 부정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엘 살바도르에서 일어난 사건은 나와 어떠한 가족관계도 있지 않다"며 입장을 전했다.
사진='더 선' 캡쳐
영국 '더 선'은 14일(현지시간) "모드리치의 사촌이 납치된 후 살해당했다"면서 "싸늘한 주검으로 차량 트렁크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경찰이 수색에 나선 상황이고 아직 유력한 용의자는 추려지지 않았다. 그의 시신은 엘 살바도르의 한 차량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의 이름은 향년 40세의 수사나 모드리치다.
한편 모드리치는 이 사건이 자신과 관련이 없다고 부정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엘 살바도르에서 일어난 사건은 나와 어떠한 가족관계도 있지 않다"며 입장을 전했다.
사진='더 선'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