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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다솔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중원 보강을 위해 헤나투 산체스(벤피카) 영입에 나섰다.
영국 매체 ‘미러’는 28일(현지시간) “맨유가 오랜 타깃이었던 산체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4,600만 파운드(약 763억 원)의 이적료를 준비했고, 벤피카에 구체적인 제시를 하려고 한다”며 구체적인 이적료도 덧붙였다.
산체스는 성실한 활동량과 과감한 태클, 정교한 패싱이 돋보이는 미드필더다. 18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유수의 빅클럽이 주목하고 있다.
또한 산체스느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바이에른 뮌헨과의 1, 2차전 경기를 통해 경쟁력을 증명했다. 벤피카는 4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산체스만큼은 자신의 장점을 어필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산체스와 맨유가 연결된 것은 비단 이번뿐이 아니다. 포르투갈 매체 ‘아볼라’는 지난 3일 “맨유는 4,000만 파운드(약 653억 원)의 이적료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미러’는 28일(현지시간) “맨유가 오랜 타깃이었던 산체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4,600만 파운드(약 763억 원)의 이적료를 준비했고, 벤피카에 구체적인 제시를 하려고 한다”며 구체적인 이적료도 덧붙였다.
산체스는 성실한 활동량과 과감한 태클, 정교한 패싱이 돋보이는 미드필더다. 18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유수의 빅클럽이 주목하고 있다.
또한 산체스느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바이에른 뮌헨과의 1, 2차전 경기를 통해 경쟁력을 증명했다. 벤피카는 4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산체스만큼은 자신의 장점을 어필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산체스와 맨유가 연결된 것은 비단 이번뿐이 아니다. 포르투갈 매체 ‘아볼라’는 지난 3일 “맨유는 4,000만 파운드(약 653억 원)의 이적료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