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이 팀 공격 핵심인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1)와 카림 벤제마(29)의 복귀를 간절히 바랐다.
지단은 지난 29일 스페인 매체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중요한 건 호날두와 벤제마가 수요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전에 뛸 수 있도록 회복 되는 것이다. 두 선수 출전은 희망적이다”라며 호날두와 벤제마의 조기 회복 가능성을 높게 봤다.
레알은 오는 5월 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맨시티와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둬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중요한 순간에 호날두와 벤제마의 부상은 치명적이다. 두 선수 모두 부상이 심각하지 않으나 아직까지 수요일 경기 참가는 확신할 수 없다.
레알은 오는 3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이노에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리그 경기는 두 선수 없이 치를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단은 지난 29일 스페인 매체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중요한 건 호날두와 벤제마가 수요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전에 뛸 수 있도록 회복 되는 것이다. 두 선수 출전은 희망적이다”라며 호날두와 벤제마의 조기 회복 가능성을 높게 봤다.
레알은 오는 5월 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맨시티와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둬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중요한 순간에 호날두와 벤제마의 부상은 치명적이다. 두 선수 모두 부상이 심각하지 않으나 아직까지 수요일 경기 참가는 확신할 수 없다.
레알은 오는 3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이노에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리그 경기는 두 선수 없이 치를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