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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브라질과 FC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스타 중 한 명인 네이마르(24)가 개인 전용 비행기를 구입해 화제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네이마르의 개인 전용 비행기 구입을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910만 달러(약 103억원 가량 되는 전용비행기를 구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마르 스포츠 앤 마케팅 측이 2015년 8월 6일에 구입한 것으로 되어 있다.
그가 구입한 비행기는 세스나 시테이션 680 기종으로 12명까지 태울 수 있다. 3190마일(약 5133km) 이동과 시간 당 890km 속도를 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지난 2월 세금 탈세 혐의로 브라질 연방 검찰로부터 운항 정지를 당한 적이 있다. 아직 최종 판결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탈세 논란이 식지 않은 상황에서 개인 전용 비행기 구입은 반가운 소식이 아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아스’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네이마르의 개인 전용 비행기 구입을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910만 달러(약 103억원 가량 되는 전용비행기를 구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마르 스포츠 앤 마케팅 측이 2015년 8월 6일에 구입한 것으로 되어 있다.
그가 구입한 비행기는 세스나 시테이션 680 기종으로 12명까지 태울 수 있다. 3190마일(약 5133km) 이동과 시간 당 890km 속도를 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지난 2월 세금 탈세 혐의로 브라질 연방 검찰로부터 운항 정지를 당한 적이 있다. 아직 최종 판결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탈세 논란이 식지 않은 상황에서 개인 전용 비행기 구입은 반가운 소식이 아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