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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베테랑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35)이 혜성처럼 등장한 마커스 래쉬포드(19)를 극찬했다.
캐릭은 30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래쉬포드의 존재, 그리고 맨유의 향후 목표를 설명했다.
앙토니 마르시알이 갑작스런 부상을 당하면서 깜짝 1군 데뷔전을 치른 래쉬포드는 승승장구하고 있다. 매 경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8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캐릭은 래쉬포드를 향해 "날마다 강해지고 있으며 나아지고 있다"면서 "맨유에서 활약할 모든 역량을 갖췄다고 본다"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서 그는 "맨유가 4위로 올 시즌을 마친다면 너무 기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래도 4위 안에 든다면 긍정적인 건 다음 시즌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라며 일단 4위권 진입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캐릭은 30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래쉬포드의 존재, 그리고 맨유의 향후 목표를 설명했다.
앙토니 마르시알이 갑작스런 부상을 당하면서 깜짝 1군 데뷔전을 치른 래쉬포드는 승승장구하고 있다. 매 경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8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캐릭은 래쉬포드를 향해 "날마다 강해지고 있으며 나아지고 있다"면서 "맨유에서 활약할 모든 역량을 갖췄다고 본다"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서 그는 "맨유가 4위로 올 시즌을 마친다면 너무 기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래도 4위 안에 든다면 긍정적인 건 다음 시즌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라며 일단 4위권 진입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