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시련의 이청용(27)이 소속팀 크리스탈 팰리스 선정 올해의 골 후보에 올랐다.
팰리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15/2016시즌 올해의 골 후보에 이청용을 선정했다. 이청용은 지난 리그 17라운드 스토크 시티와의 맞대결에서 강렬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해 팀 승리에 공헌했다.
득점에도 불구하고, 이청용의 최근 행보는 가시밭길이다. 현재까지 컵대회 포함 16경기를 소화했으며 선발 출전은 4회다. 마지막 출전 기록은 지난달 21일 리그 30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60분 출전이다.
한편 또 다른 올해의 골 후보에는 조엘 워드, 코너 위컴, 제이슨 펀천이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최종 수상자는 공식 홈페이지 투표에 따라 결정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크리스탈 팰리스
팰리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15/2016시즌 올해의 골 후보에 이청용을 선정했다. 이청용은 지난 리그 17라운드 스토크 시티와의 맞대결에서 강렬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해 팀 승리에 공헌했다.
득점에도 불구하고, 이청용의 최근 행보는 가시밭길이다. 현재까지 컵대회 포함 16경기를 소화했으며 선발 출전은 4회다. 마지막 출전 기록은 지난달 21일 리그 30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60분 출전이다.
한편 또 다른 올해의 골 후보에는 조엘 워드, 코너 위컴, 제이슨 펀천이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최종 수상자는 공식 홈페이지 투표에 따라 결정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크리스탈 팰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