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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전주] 김성진 기자= ‘슈퍼맨’ 이동국이 전북 현대의 조 1위 진출을 위한 득점포를 가동한다.
전북은 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장쑤 쑤닝을 상대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6차전을 치른다. 전북은 승점 1점만 추가해도 조 1위 16강행을 확정한다. 그러나 홈에서 열리는 경기인 만큼 승리를 거둬 기분 좋게 16강에 오른다는 각오다.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 전북은 이동국을 최전방에 배치했다. 2선에는 레오나르도, 루이스, 한교원이 위치했다. 이재성은 경고누적으로 결장한 김보경 대신 장윤호와 중앙에서 공수를 조율한다. 포백라인은 최재수, 임종은, 최규백, 최철순으로 구성했고 골키퍼는 권순태가 맡는다.
장쑤는 하미레스, 조, 테세이라 등 거물급 외국인 선수들을 모두 가동한다. 그리고 귀차오, 조우윈, 세인트버리, 리우잔여, 우스, 런항, 즈샹, 양샤오톈으로 선발 멤버를 꾸렸다.
사진=전북 현대
전북은 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장쑤 쑤닝을 상대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6차전을 치른다. 전북은 승점 1점만 추가해도 조 1위 16강행을 확정한다. 그러나 홈에서 열리는 경기인 만큼 승리를 거둬 기분 좋게 16강에 오른다는 각오다.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 전북은 이동국을 최전방에 배치했다. 2선에는 레오나르도, 루이스, 한교원이 위치했다. 이재성은 경고누적으로 결장한 김보경 대신 장윤호와 중앙에서 공수를 조율한다. 포백라인은 최재수, 임종은, 최규백, 최철순으로 구성했고 골키퍼는 권순태가 맡는다.
장쑤는 하미레스, 조, 테세이라 등 거물급 외국인 선수들을 모두 가동한다. 그리고 귀차오, 조우윈, 세인트버리, 리우잔여, 우스, 런항, 즈샹, 양샤오톈으로 선발 멤버를 꾸렸다.
사진=전북 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