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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한국축구가 5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54위를 기록하며 지난 4월에 비해 2단계 상승했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5월 FIFA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4월 56위에서 2계단 상승한 54위로 확정 됐다. 랭킹 점수에서도 579점에서 591점으로 12점 증가했다.
FIFA 랭킹 1위는 지난 4월과 마찬가지로 아르헨티나가 지켜냈다. 그 뒤를 벨기에, 칠레, 콜롬비아, 독일, 스페인, 브라질, 포르투갈, 우루과이, 잉글랜드가 10위권을 형성했다.
오는 9월부터 열릴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 맞붙을 이란은 672점으로 4월과 마찬가지로 42위를 유지했다. 아시아 2위는 601점의 호주(50위)의 몫이었다. 3위는 한국이 차지했다. 일본은 577점(57위)으로 변화가 없었다.
아시아 3위가 된 한국은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2번 시드를 받게 됐다. 월드컵 최종예선 시드는 4월 FIFA 랭킹을 기준으로 한다. 한국은 일본과 2번 시드에 자리해 조추첨을 하게 됐다.
사진=스포탈코리아DB
국제축구연맹(FIFA)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5월 FIFA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4월 56위에서 2계단 상승한 54위로 확정 됐다. 랭킹 점수에서도 579점에서 591점으로 12점 증가했다.
FIFA 랭킹 1위는 지난 4월과 마찬가지로 아르헨티나가 지켜냈다. 그 뒤를 벨기에, 칠레, 콜롬비아, 독일, 스페인, 브라질, 포르투갈, 우루과이, 잉글랜드가 10위권을 형성했다.
오는 9월부터 열릴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 맞붙을 이란은 672점으로 4월과 마찬가지로 42위를 유지했다. 아시아 2위는 601점의 호주(50위)의 몫이었다. 3위는 한국이 차지했다. 일본은 577점(57위)으로 변화가 없었다.
아시아 3위가 된 한국은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2번 시드를 받게 됐다. 월드컵 최종예선 시드는 4월 FIFA 랭킹을 기준으로 한다. 한국은 일본과 2번 시드에 자리해 조추첨을 하게 됐다.
사진=스포탈코리아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