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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대전 시티즌 U-18(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이정문이 U-18 국가대표팀에 뽑히며 가능성을 시험 받는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8 대표팀은 오는 6월 3, 5일 잉글랜드 U-18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대표팀에는 바로셀로나의 이승우를 비롯하여 ‘2015 FIFA U-17월드컵' 에 참가한 선수들을 주축으로 구성됐었으며, 25일부터 파주 NFC에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이정문도 이번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대전시티즌 U-15(대전 유성중) 출신인 이정문은 195cm의 뛰어난 체격조건를 바탕으로 한 제공권 장악이 강점인 선수다. 현재 충남기계공고에서 중앙 수비수로서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이정문은 “좋은 선수들과 함께하게 된 만큼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믿어주신 만큼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대전 시티즌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8 대표팀은 오는 6월 3, 5일 잉글랜드 U-18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대표팀에는 바로셀로나의 이승우를 비롯하여 ‘2015 FIFA U-17월드컵' 에 참가한 선수들을 주축으로 구성됐었으며, 25일부터 파주 NFC에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이정문도 이번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이정문은 “좋은 선수들과 함께하게 된 만큼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믿어주신 만큼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대전 시티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