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미스 경남, 경남FC 승리의 여신으로 나선다
입력 : 2016.05.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미스 경남으로 선발된 미녀들이 경남FC의 승리의 여신으로 나선다.

경남은 29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안산 무궁화를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3라운드를 치른다.

이 경기에는 지난 4월 ‘2016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경남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진을 차지한 이영인 씨를 비롯해서 선 김유영, 미 김효선씨와 미스 경남 선발대회 협찬사상을 받은 이세이, 선은지, 서유진, 김소은, 이수연 씨가 경기장을 찾을 예정이다.

이날 미스 경남 진 이영인 씨는 매치볼걸로 나서 심판에게 매치볼을 전달하며, 선 김유영과 미 김효선 씨는 페어플레이를 위한 양팀 주장에게 주장 완장 착용 행사를 한다. 또한 장밋빛 미소로 경남FC의 승리 힘을 실어 줄 예정이다.

경남은 지난 안산과의 경기에서 챌린지 강등 이후 이 최대 실점을 만회하는 리턴 매치임과 동시에 장밋빛 미소를 건네받은 것에 대한 보답으로 안산과의 경기를 꼭 승리로 이끌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사진=경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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