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노영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가장 빠른 선수는 앙토니 마르시알이었다. 한 때 맨유 내에서 빠르기로 유명했던 안토니오 발렌시아는 순위권에서 확인할 수 없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5-2016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한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1위는 앙토니 마르시알이다. 마르시알은 지난 1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EPL 21라운드서 시속 35.24km을 기록하며 맨유 최고의 ‘총알 탄 사나이’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 해 10월 영국 언론 ‘미러’가 발표했던 제이미 바디의 속도(35.44km)보다 약간 뒤쳐진 수치다. 제이미 바디는 당시 EPL서 가장 빠른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
2위는 마커스 래쉬포드다. 득점력과 덥루어 빠른 발을 주무기로 가진 ‘19세’ 래쉬포드는 지난 시즌 맨유 공격진에 활력을 더하며 최고의 ‘신예’로 떠올랐다. 래쉬포드는 지난 4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EPL 20라운드서 시속 34.83km를 기록했다.
두 선수에 이어 루크 쇼(34.66km)가 3위와 4위에 올랐고, 크리스 스몰링(34.37km)이 5위에 올랐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5-2016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한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2위는 마커스 래쉬포드다. 득점력과 덥루어 빠른 발을 주무기로 가진 ‘19세’ 래쉬포드는 지난 시즌 맨유 공격진에 활력을 더하며 최고의 ‘신예’로 떠올랐다. 래쉬포드는 지난 4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EPL 20라운드서 시속 34.83km를 기록했다.
두 선수에 이어 루크 쇼(34.66km)가 3위와 4위에 올랐고, 크리스 스몰링(34.37km)이 5위에 올랐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