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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신성 마커스 레쉬포드(19)가 재계약에 성공하며 밝은 미래를 보장 받았다.
맨유는 30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쉬포드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0년 6월까지다.
맨유 CEO 에드 우드워드는 “레쉬포드는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크게 발전할 선수다. 그는 1군에서 기회를 빨리 잡았다. 나는 그와 재계약해서 매우 기쁘다”라고 만족했다. 이어 레쉬포드도 “나도 구단과 재계약해서 기쁘다. 나는 항상 맨유 팬이었고, 1군에서 뛰는 꿈을 이뤄냈다. 내 인생에 큰 기회를 잡았다”라며 화답했다.
레쉬포드는 올 시즌 맨유를 구한 신성으로 주목 받는 공격수다. 그는 올 시즌 중반 웨인 루니, 앙토니 마르시알 등 공격수들의 부상 공백을 훌륭히 메웠고, 아스널과 맨시티 등 라이벌 팀들을 상대로 골을 넣어 큰 주목을 받았다. 오는 6월에 열리는 유로 2016에 나설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합류하는 등 그의 주가는 계속 오르고 있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맨유는 30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쉬포드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0년 6월까지다.
맨유 CEO 에드 우드워드는 “레쉬포드는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크게 발전할 선수다. 그는 1군에서 기회를 빨리 잡았다. 나는 그와 재계약해서 매우 기쁘다”라고 만족했다. 이어 레쉬포드도 “나도 구단과 재계약해서 기쁘다. 나는 항상 맨유 팬이었고, 1군에서 뛰는 꿈을 이뤄냈다. 내 인생에 큰 기회를 잡았다”라며 화답했다.
레쉬포드는 올 시즌 맨유를 구한 신성으로 주목 받는 공격수다. 그는 올 시즌 중반 웨인 루니, 앙토니 마르시알 등 공격수들의 부상 공백을 훌륭히 메웠고, 아스널과 맨시티 등 라이벌 팀들을 상대로 골을 넣어 큰 주목을 받았다. 오는 6월에 열리는 유로 2016에 나설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합류하는 등 그의 주가는 계속 오르고 있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