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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유, 보르윅-잭슨과 재계약… 2020년 6월까지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마커스 레쉬포드에 이어 카메론 보스윅-잭슨(19)과 재계약에 성공하며 유망주들을 붙잡았다.
맨유는 30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스윅-잭슨과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레쉬포드와 마찬가지로 2020년 6월까지다. 이로써 올 시즌 깜짝 등장해 맹활약한 유망주들을 잡는데 성공하며 주제 무리뉴 체제에 힘을 실어줬다.
보스윅-잭슨은 “나는 맨유에서 성장했고, 이 순간을 즐기고 있다. 지난 시즌 1군 데뷔로 나와 내 가족은 큰 꿈을 이뤄냈다. 앞으로 훈련을 통해 무리뉴 감독과 팀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뛸 것이다”라고 재계약을 마친 소감을 말했다.
그는 올 시즌 10경기 출전했고, 그 중 6경기는 선발 출전이었다. 맨유 왼 측면을 책임지는 그는 공수 양면 모두 재능이 뛰어나다. 시즌 중반 부상자들이 속출한 가운데 그 공백을 잘 메우면서 재계약까지 성공할 수 있었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마커스 레쉬포드에 이어 카메론 보스윅-잭슨(19)과 재계약에 성공하며 유망주들을 붙잡았다.
맨유는 30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스윅-잭슨과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레쉬포드와 마찬가지로 2020년 6월까지다. 이로써 올 시즌 깜짝 등장해 맹활약한 유망주들을 잡는데 성공하며 주제 무리뉴 체제에 힘을 실어줬다.
보스윅-잭슨은 “나는 맨유에서 성장했고, 이 순간을 즐기고 있다. 지난 시즌 1군 데뷔로 나와 내 가족은 큰 꿈을 이뤄냈다. 앞으로 훈련을 통해 무리뉴 감독과 팀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뛸 것이다”라고 재계약을 마친 소감을 말했다.
그는 올 시즌 10경기 출전했고, 그 중 6경기는 선발 출전이었다. 맨유 왼 측면을 책임지는 그는 공수 양면 모두 재능이 뛰어나다. 시즌 중반 부상자들이 속출한 가운데 그 공백을 잘 메우면서 재계약까지 성공할 수 있었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