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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이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를 '토대로 베스트 플레이어 18명'을 선정했다.
UEFA는 3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UCL에서 맹활약한 선수 18명을 공표했다. 11번째 빅 이어(UC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주를 이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 가레스 베일(27) 등이 그 주인공이다.
준우승을 차지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 앙트완 그리즈만(25), 코케(24) 등도 이름을 올렸다. 반면 구단 역사상 최초로 UCL 4강에 진출한 맨체스터 시티는 단 한 명도 선정되지 못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UEFA는 3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UCL에서 맹활약한 선수 18명을 공표했다. 11번째 빅 이어(UC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주를 이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 가레스 베일(27) 등이 그 주인공이다.
준우승을 차지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 앙트완 그리즈만(25), 코케(24) 등도 이름을 올렸다. 반면 구단 역사상 최초로 UCL 4강에 진출한 맨체스터 시티는 단 한 명도 선정되지 못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