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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유벤투스가 바르셀로나 수비수 다니 알베스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유벤투스의 주세페 마로타 단장은 1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알베스와의 협상이 만족스럽게 진행되고 있다. 상황이 매우 긍정적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008년 바르사에 입단한 알베스는 8년간 팀을 위해 헌신했다. 바르사는 알베스의 활약에 힘입어 3번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6번의 리그 우승 등을 이뤄냈다. 유벤투스 입장에서 알베스는 매력적인 카드인 셈이다.
이어 마스체라노에 대해서도 말했다. 마로타 단장은 “마스체라노와의 협상도 함께 하고 있다. 알베스보다 복잡한 상황”이라고 털어 놓았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도 “마스체라노가 유벤투스의 3년 계약 제의를 승낙했다”라고 보도해 신빙성을 높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벤투스의 주세페 마로타 단장은 1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알베스와의 협상이 만족스럽게 진행되고 있다. 상황이 매우 긍정적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008년 바르사에 입단한 알베스는 8년간 팀을 위해 헌신했다. 바르사는 알베스의 활약에 힘입어 3번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6번의 리그 우승 등을 이뤄냈다. 유벤투스 입장에서 알베스는 매력적인 카드인 셈이다.
이어 마스체라노에 대해서도 말했다. 마로타 단장은 “마스체라노와의 협상도 함께 하고 있다. 알베스보다 복잡한 상황”이라고 털어 놓았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도 “마스체라노가 유벤투스의 3년 계약 제의를 승낙했다”라고 보도해 신빙성을 높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