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MF' 나스리, 나이트클럽에서 포착...상대가 미성년?
입력 : 2016.06.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노영래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미드필더 사미르 나리스가 나이트 클럽에서 찍힌 사진 때문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더 선’은 미국 할리우드에 위치한 ‘1 OAK’ 나이트클럽에서 찍힌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인공은 다름 아닌 나스리였다. 유로 2016에 참가하지 않는 나스리는 사실상 휴가 중이기 때문에 큰 논란거리가 없어 보였다. 그러나 나이트 클럽에서 손을 잡고 나온 여자의 신상이 밝혀지면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나스리는 자신의 29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클럽을 들렸다”고 전했다. 이어 “클럽을 나올 당시에는 소피아와 손을 잡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17세의 소피아는 미국 유명 발라드 가수 라이오넬 리치의 딸로 알려져 있다.

만약 17세 미성년과의 부적절한 관계가 드러난다면, 다가오는 시즌에 있어서도 큰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나스리가 소속되어 있는 맨시티는 최근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부임으로 인해, 팀 리빌딩에 만전을 기하는 중이다.

사진=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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