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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사우샘프턴 공격수 사디오 마네(24)가 리버풀로 향했다.
리버풀은 28일(이하 한국 시각)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마네와 장기간 계약했다. 7월 1일부로 리버풀 선수로 등록될 예정이며, 등 번호는 19번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27일 "마네가 리버풀 메디컬 테스트에 임하고 있다. 이적료는 3,400만 파운드(약 533억 원)다"라고 알린 지 하루 만에 이적이 성사됐다
마네는 "기념비적인 날이다. 유럽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와 사인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거친 마네는 지난 2014/2015 시즌부터 사우샘프턴 유니폼을 입었다. 첫 시즌 리그 30경기에 나서 10골을 기록했다. 이듬해에는 리그 37경기에 출격해 11골을 올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세네갈 대표로는 36경기에 나서 10골을 뽑아낸 바 있다.
사진=리버풀
리버풀은 28일(이하 한국 시각)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마네와 장기간 계약했다. 7월 1일부로 리버풀 선수로 등록될 예정이며, 등 번호는 19번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27일 "마네가 리버풀 메디컬 테스트에 임하고 있다. 이적료는 3,400만 파운드(약 533억 원)다"라고 알린 지 하루 만에 이적이 성사됐다
마네는 "기념비적인 날이다. 유럽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와 사인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거친 마네는 지난 2014/2015 시즌부터 사우샘프턴 유니폼을 입었다. 첫 시즌 리그 30경기에 나서 10골을 기록했다. 이듬해에는 리그 37경기에 출격해 11골을 올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세네갈 대표로는 36경기에 나서 10골을 뽑아낸 바 있다.
사진=리버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