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가브리엘 헤수스(19, 팔메이라스)를 둘러싼 관심이 뜨겁다. 스페인 빅클럽들도 군침을 흘리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28일(한국 시각) 보도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헤수스를 노리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헤수스는 네이마르의 후계자로 꼽혀온 특급 재능. 스페인 빅클럽 외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의 관심도 끌었다.
마르카는 사흘 전 보도에서 "이미 바르셀로나가 헤수스 측과 대화를 나눴다. 이에 레알은 바이아웃 금액 2,400만 유로(약 311억 원) 지급을 불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알린 바 있다. 이번에는 "레알 측이 여러 클럽과 경쟁 중임에도 헤수스 영입을 확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헤수스는 지난 2015년 FIFA(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에서 본인의 잠재력을 입증해 보였다. 팀은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어필했다. 지난 2015년 데뷔했으며, 올해 치른 26경기에서 16골을 기록했다.
한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헤수스에 대해 관심을 표했다. "그의 팬이다"라고 밝힌 호날두는 "처음 봤을 때, 내 유년 시절을 돌아보는 것 같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마르카'는 28일(한국 시각) 보도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헤수스를 노리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헤수스는 네이마르의 후계자로 꼽혀온 특급 재능. 스페인 빅클럽 외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의 관심도 끌었다.
마르카는 사흘 전 보도에서 "이미 바르셀로나가 헤수스 측과 대화를 나눴다. 이에 레알은 바이아웃 금액 2,400만 유로(약 311억 원) 지급을 불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알린 바 있다. 이번에는 "레알 측이 여러 클럽과 경쟁 중임에도 헤수스 영입을 확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헤수스는 지난 2015년 FIFA(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에서 본인의 잠재력을 입증해 보였다. 팀은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어필했다. 지난 2015년 데뷔했으며, 올해 치른 26경기에서 16골을 기록했다.
한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헤수스에 대해 관심을 표했다. "그의 팬이다"라고 밝힌 호날두는 "처음 봤을 때, 내 유년 시절을 돌아보는 것 같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