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포르투갈의 유로 2016 우승을 이끈 페페가 트로피를 자랑했다.
페페는 11일(한국시각)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이 유로 2016 결승전 MOM(Man of the Match) 트로피와 우승컵을 양 손에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완벽히 과시한 페페다. 특히 결승전에서는 완벽하지 않은 몸 상태에도 프랑스의 공격을 완벽히 차단하며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페페는 경기 직후 "호날두를 위해 이 게임을 이기자고 말했다. 우리는 그렇게 해냈다"며 동료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페페는 7월 말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가 막바지 프리시즌 훈련에 참가할 계획이다.
사진= 페페 인스타그램
페페는 11일(한국시각)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이 유로 2016 결승전 MOM(Man of the Match) 트로피와 우승컵을 양 손에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완벽히 과시한 페페다. 특히 결승전에서는 완벽하지 않은 몸 상태에도 프랑스의 공격을 완벽히 차단하며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페페는 경기 직후 "호날두를 위해 이 게임을 이기자고 말했다. 우리는 그렇게 해냈다"며 동료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페페는 7월 말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가 막바지 프리시즌 훈련에 참가할 계획이다.
사진= 페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