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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포항] 박대성 기자= 포항스틸러스 최진철 감독이 소속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포항은 23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2라운드 홈 경기서 3-1로 승리했다. 경기 결과에 따라 포항은 리그 6위(8승 6무 8패, 승점 30점) 도약에 성공했다.
인천전은 포항에 있어 어느때보다 중요했다. 포항은 최근 3연패로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인천전에서 패한다면 4연패에 이어 리그 9위까지 떨어지는 상황이었다. 승리를 통해 반등해야 했다.
바람이 통했던 걸까. 포항은 인천을 3-1로 꺾고 리그 6위에 올랐다. 최진철 감독도 승리에 만족감을 표했다. 최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3연패와 체력적 부담이 있었음에도 열심히 뛰었다”라며 소속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이어 경기 내용에 대해서 언급했다. 최진철 감독은 “전반적인 볼 소유가 좋았다고 생각한다. 상대의 체력적 부담도 잘 이용했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포항은 23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2라운드 홈 경기서 3-1로 승리했다. 경기 결과에 따라 포항은 리그 6위(8승 6무 8패, 승점 30점) 도약에 성공했다.
인천전은 포항에 있어 어느때보다 중요했다. 포항은 최근 3연패로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인천전에서 패한다면 4연패에 이어 리그 9위까지 떨어지는 상황이었다. 승리를 통해 반등해야 했다.
바람이 통했던 걸까. 포항은 인천을 3-1로 꺾고 리그 6위에 올랐다. 최진철 감독도 승리에 만족감을 표했다. 최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3연패와 체력적 부담이 있었음에도 열심히 뛰었다”라며 소속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이어 경기 내용에 대해서 언급했다. 최진철 감독은 “전반적인 볼 소유가 좋았다고 생각한다. 상대의 체력적 부담도 잘 이용했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