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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이탈리아 디팬딩 챔피언 유벤투스가 ‘리그 득점왕’ 곤살로 이과인(28)을 영입했다.
유벤투스는 2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과인을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라며 이과인 이적 소식을 공표했다.
아울러 이적 금액도 함께 공개됐다. 이과인의 이적료는 9,000만 유로(약 1,125억 원)로 유벤투스는 이번 시즌부터 다음 시즌까지 두 번에 걸쳐 분할 납부한다.
당초 이과인의 유벤투스행은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이탈리아 ‘디 마르지오’ 등이 최근 이과인의 유벤투스 이적을 꾸준히 보도했기 때문.
유벤투스는 지난 시즌까지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던 알바로 모라타(24)를 레알 마드리드에 내주면서 공격수 보강에 나섰다. 이에 지난 시즌 리그 36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왕에 오른 이과인을 모라타 대체자로 낙점했고, 아스널 등 다른 경쟁자들을 제치고 계약을 합의했다.
사진= 유벤투스 공식 트위터
유벤투스는 2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과인을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라며 이과인 이적 소식을 공표했다.
아울러 이적 금액도 함께 공개됐다. 이과인의 이적료는 9,000만 유로(약 1,125억 원)로 유벤투스는 이번 시즌부터 다음 시즌까지 두 번에 걸쳐 분할 납부한다.
당초 이과인의 유벤투스행은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이탈리아 ‘디 마르지오’ 등이 최근 이과인의 유벤투스 이적을 꾸준히 보도했기 때문.
유벤투스는 지난 시즌까지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던 알바로 모라타(24)를 레알 마드리드에 내주면서 공격수 보강에 나섰다. 이에 지난 시즌 리그 36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왕에 오른 이과인을 모라타 대체자로 낙점했고, 아스널 등 다른 경쟁자들을 제치고 계약을 합의했다.
사진= 유벤투스 공식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