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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신명기 기자= 스토크 시티가 측면 공격수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27)와 재계약했다.
스토크는 2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르나우토비치가 팀에 남게 됐다. 그는 스토크와 4년 계약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아르나우토비치는 지난 2013년 베르더 브레멘을 떠나 스토크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첫 시즌이었던 2013/2014시즌 리그 4골 10도움을 올리며 성공적으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에는 1골 6도움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2015/2016시즌 11골 6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193cm의 장신이지만 특유의 피지컬 능력과 유연함으로 왼쪽 측면 공격수 역할을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
이에 에버턴 등 다수의 클럽들이 아르나우토비치에게 관심을 표했다. 하지만 중위권 구단 중 적극적인 투자를 하던 스토크는 아르나우토비치를 잡는데 성공하며 마크 휴즈 감독의 걱정을 덜어줬다.
사진= 스토크 트위터
스토크는 2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르나우토비치가 팀에 남게 됐다. 그는 스토크와 4년 계약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아르나우토비치는 지난 2013년 베르더 브레멘을 떠나 스토크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첫 시즌이었던 2013/2014시즌 리그 4골 10도움을 올리며 성공적으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에는 1골 6도움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2015/2016시즌 11골 6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193cm의 장신이지만 특유의 피지컬 능력과 유연함으로 왼쪽 측면 공격수 역할을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
이에 에버턴 등 다수의 클럽들이 아르나우토비치에게 관심을 표했다. 하지만 중위권 구단 중 적극적인 투자를 하던 스토크는 아르나우토비치를 잡는데 성공하며 마크 휴즈 감독의 걱정을 덜어줬다.
사진= 스토크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