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24, FC바르셀로나)가 소속팀 동료인 리오넬 메시(29)에게 강한 신뢰를 보냈다.
네이마르는 지난 27일(현지시각) 스페인 매체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메시 그림자에 가려졌다는 의견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는 바르사에서 위대한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메시에게 의지하지 않으면 불가능할 정도다”라며 “물론 우리는 메시에게 의지하고 있다”라며 메시의 큰 존재감을 인정했다.
그러나 네이마르는 “나는 메시에게 의존하는 걸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메시는 세계 최고니까”라며 메시를 향한 존경심을 잊지 않았다.
네이마르와 메시는 수와레즈와 함께 MSN 트리오를 구성할 정도로 세계 최고의 공격 라인을 자랑한다. 당연히 네이마르가 메시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낼 수밖에 없다.
그는 현재 소속팀 바르사 프리 시즌 대신 8월 조국 브라질에서 열리는 2016 리우 올림픽 참가를 위해 구슬땀 흘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네이마르는 지난 27일(현지시각) 스페인 매체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메시 그림자에 가려졌다는 의견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는 바르사에서 위대한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메시에게 의지하지 않으면 불가능할 정도다”라며 “물론 우리는 메시에게 의지하고 있다”라며 메시의 큰 존재감을 인정했다.
그러나 네이마르는 “나는 메시에게 의존하는 걸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메시는 세계 최고니까”라며 메시를 향한 존경심을 잊지 않았다.
네이마르와 메시는 수와레즈와 함께 MSN 트리오를 구성할 정도로 세계 최고의 공격 라인을 자랑한다. 당연히 네이마르가 메시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낼 수밖에 없다.
그는 현재 소속팀 바르사 프리 시즌 대신 8월 조국 브라질에서 열리는 2016 리우 올림픽 참가를 위해 구슬땀 흘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