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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다솔 기자= 폴 포그바(23, 유벤투스)가 길고 길었던 이적 줄다리기를 끝냈다. 그가 4년 만에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한다.
맨유는 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그바의 메디컬 테스트 소식을 전했다. 그의 맨유행은 기정사실화됐지만 공식적인 징표는 없었다. 이에 맨유측이 공식 입장을 발표했고 포그바의 맨유행은 사실이 됐다.
그는 수많은 유망주 중 하나에 불과했지만 팀을 떠난 후 세계적인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포그바가 팀을 떠난 후 4년 만에 많은 것이 바뀌었다.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은 일선에서 물러났으며 주제 무리뉴가 그의 자리를 대체했다. 맨유를 지켰던 고참 들도 몇 남아있지 않다. 이에 포그바가 떠나기 전과 복귀했을 때의 스쿼드를 비교해보기로 한다. 물론 가정이니 만큼 열린 결말임을 유념하자.
단, 골키퍼는 2011/2012시즌부터 후방을 지켰던 데 헤아를 양 팀에 공동으로 배치했고 루니는 전성기 기량 기준으로 분류, 퍼거슨 사단에 포함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는 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그바의 메디컬 테스트 소식을 전했다. 그의 맨유행은 기정사실화됐지만 공식적인 징표는 없었다. 이에 맨유측이 공식 입장을 발표했고 포그바의 맨유행은 사실이 됐다.
그는 수많은 유망주 중 하나에 불과했지만 팀을 떠난 후 세계적인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포그바가 팀을 떠난 후 4년 만에 많은 것이 바뀌었다.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은 일선에서 물러났으며 주제 무리뉴가 그의 자리를 대체했다. 맨유를 지켰던 고참 들도 몇 남아있지 않다. 이에 포그바가 떠나기 전과 복귀했을 때의 스쿼드를 비교해보기로 한다. 물론 가정이니 만큼 열린 결말임을 유념하자.
단, 골키퍼는 2011/2012시즌부터 후방을 지켰던 데 헤아를 양 팀에 공동으로 배치했고 루니는 전성기 기량 기준으로 분류, 퍼거슨 사단에 포함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