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 플러스] 나는 뛰고 싶다! ‘EPL 부상자’ 베스트 11
입력 : 2016.08.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실력은 출중하다. 그러나 부상으로 뛰지 못 한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90min’가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부상자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뱅상 콤파니, 페어 메르테자커 등 수준급 선수들이 부상으로 개막전에 참여하지 못 했다. 오는 EPL 3라운드 출전 여부도 불투명하다.

물론 회복 단계에 있는 선수도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카이 귄도간이 훈련에 참가했다고 알렸다. 그러나 무리한 출전을 원하지 않는 만큼 스토크 시티와의 EPL 2라운드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마누엘 란지니도 곧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 영국 매체 선정, EPL 부상자 베스트 11 (소속팀, 부상부위)

GK – 위고 요리스(토트넘 홋스퍼, 햄스트링)

DF – 아론 크레스웰(웨스트햄, 무릎), 뱅상 콤파니(맨체스터 시티, 사타구니), 페어 메르테자커(아스널, 무릎), 커트 주마(첼시, 무릎)

MF – 일카이 귄도간(맨체스터 시티, 무릎), 무하메드 베시치(에버턴, 무릎), 세바스티안 라르손(선덜랜드, 무릎), 마누엘 란지니(웨스트햄, 무릎)

FW – 안드레 아예우(웨스트햄, 넓적다리), 대니 웰백(아스널, 무릎)

그래픽=박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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