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PO 종합] 셀틱, 루도고레츠, 모나코, 포르투, 바르샤바 UCL 본선 진출
입력 : 2016.08.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셀틱, 루도고레츠, AS 모나코, 포르투 그리고 레기아 바르샤바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했다.

24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열린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서 경기를 먼저 치른 5개 팀이 UCL 본선 티켓을 차지했다.

셀틱은 브엘셰바 원정서 0-2로 패했지만 1차전 5-2 승리를 거둬 총합 스코어 5-4로 본선에 안착했다. 모나코도 비야레알을 안방으로 불러 1-0 승리, 총합 스코어 3-1로 본선에 합류했다.

이 밖에도 빅토리아 플젠과 2-2 무승부를 거둔 루도고레츠가 총합 4-2으로 본선에 진출, 레기아 바르샤바가 던달크와 1-1 무승부에도 총합 3-1로 본선에 승선했다.

한편 로마는 포르투와 1차전서 1-1 무승부를 거뒀으나 2차전 홈 경기서 두 명 퇴장으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0-3 대패를 당하며 총합 스코어 1-4로 패,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 UCL PO 2차전 경기 결과(24일)
로마 0-3 포르투
모나코 1-0 비야레알
바르샤바 1-1 던달크
플젠 2-2 루도고레츠
브엘세바 2-0 셀틱

※ 굵은 글씨 팀이 UCL 본선 진출팀

사진=UEFA 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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