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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슈틸리케호 골잡이 석현준(25, 트라브존스포르)가 시리아전 출전이 취소됐다.
슈틸리케 감독은 24일 석현준을 이번 9월에 열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2경기에서 아예 제외했다.
그는 시리아전 원정경기의 개최지가 마카오로 변경됨에 따라 이 경기를 위해 선발했던 석현준(트라브존스포르) 소집명단에서 빼기로 결정했다.
이유는 이동 경로의 어려움이다. 터키와 마카오까지의 항공 이동경로의 어려움 및 소속팀에서의 적응과 마카오에서의 훈련일정 소화의 비효율성 등 전체적인 상황을 고려했다.
최근 석현준이 팀을 옮긴 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리우 올림픽까지 소화한 만큼 배려는 물론 소속팀과 대표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이와 같이 결정했다. 대체 선수 없이 시리아전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슈틸리케 감독은 24일 석현준을 이번 9월에 열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2경기에서 아예 제외했다.
그는 시리아전 원정경기의 개최지가 마카오로 변경됨에 따라 이 경기를 위해 선발했던 석현준(트라브존스포르) 소집명단에서 빼기로 결정했다.
이유는 이동 경로의 어려움이다. 터키와 마카오까지의 항공 이동경로의 어려움 및 소속팀에서의 적응과 마카오에서의 훈련일정 소화의 비효율성 등 전체적인 상황을 고려했다.
최근 석현준이 팀을 옮긴 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리우 올림픽까지 소화한 만큼 배려는 물론 소속팀과 대표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이와 같이 결정했다. 대체 선수 없이 시리아전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