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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지우 기자= 페트르 체흐가 아스널의 시즌 초반 행보에 진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아스널은 초반 리그 2경기에서 승점 1점을 따내는데 그쳤다. 리버풀과의 홈 개막전에서 3-4의 충격패를 당했고 이어진 레스터 시티 원정에서는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수비진의 줄부상과 주축 선수들의 공백 속에 기대에 못 미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에 체흐는 24일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슬로우 스타트다. 우리는 지난 2경기에서 가능한 많은 승점을 얻길 원했다. 그러나 우리는 고작 승점 1점을 획득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체흐는 "우리는 발전하고 있다. 36경기가 남아있고 우리는 계속해서 싸워나가야 한다"며 "타이틀을 위해 나아가야 한다. 모든 대회에서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아스널은 오는 주말 왓포드 원정을 떠나 리그 첫 승을 노린다. 다행히 메수트 외질, 올리비에 지루 등 핵심 자원들이 복귀해 한층 강화된 전력으로 왓포드를 상대할 수 있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아스널은 초반 리그 2경기에서 승점 1점을 따내는데 그쳤다. 리버풀과의 홈 개막전에서 3-4의 충격패를 당했고 이어진 레스터 시티 원정에서는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수비진의 줄부상과 주축 선수들의 공백 속에 기대에 못 미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에 체흐는 24일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슬로우 스타트다. 우리는 지난 2경기에서 가능한 많은 승점을 얻길 원했다. 그러나 우리는 고작 승점 1점을 획득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체흐는 "우리는 발전하고 있다. 36경기가 남아있고 우리는 계속해서 싸워나가야 한다"며 "타이틀을 위해 나아가야 한다. 모든 대회에서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아스널은 오는 주말 왓포드 원정을 떠나 리그 첫 승을 노린다. 다행히 메수트 외질, 올리비에 지루 등 핵심 자원들이 복귀해 한층 강화된 전력으로 왓포드를 상대할 수 있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