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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사우샘프턴이 릴 공격수 소피앙 부팔(23) 영입에 가까워 지고 있다. 성사 될 시 클럽 최고 이적료를 갱신이 예상된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5일(한국시각) 보도에서 “사우샘프턴이 릴 공격수 소피앙 부팔 영입에 동의했고, 2,100만 파운드(약 309억 원)으로 클럽 역사상 최고 이적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부팔은 측면과 중앙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공격수이며, 지난 시즌 릴에서 11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 5월 무릎 부상으로 인해 9월까지 회복에 전념해야 하는 상황이다.
사우샘프턴은 사디오 마네와 그라치아노 펠레의 이적으로 이를 대체할 공격수가 필요하다. 부팔은 이를 메워줄 가장 확실한 옵션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사우샘프턴의 최고 이적료 영입은 2013년 AS로마에서 영입한 데니 오스발도가 기록한 1,300만 파운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5일(한국시각) 보도에서 “사우샘프턴이 릴 공격수 소피앙 부팔 영입에 동의했고, 2,100만 파운드(약 309억 원)으로 클럽 역사상 최고 이적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부팔은 측면과 중앙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공격수이며, 지난 시즌 릴에서 11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 5월 무릎 부상으로 인해 9월까지 회복에 전념해야 하는 상황이다.
사우샘프턴은 사디오 마네와 그라치아노 펠레의 이적으로 이를 대체할 공격수가 필요하다. 부팔은 이를 메워줄 가장 확실한 옵션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사우샘프턴의 최고 이적료 영입은 2013년 AS로마에서 영입한 데니 오스발도가 기록한 1,300만 파운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