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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크리스탈 팰리스 미드필더 윌프레드 자하(24) 영입에 가까지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5일(한국시각) “토트넘이 크리스탈 팰리스와 함께 자하 영입에 관하여 이야기를 끝냈다”라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1,500만 파운드(약 220억 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하는 지난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 측면의 핵심으로서 34경기 2골을 기록했다. 비록 골은 없어도 힘과 스피드를 통해 상대 수비를 흔든 점에서 앨런 파듀 감독의 신뢰를 받았다.
그의 이적으로 이청용과 손흥민의 주전 경쟁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청용은 지난 시즌 가장 강력한 경쟁자였던 자하와 볼라시에 이적으로 숨통을 틔였고, 손흥민은 경쟁자가 추가 되면서 힘겨운 입지 싸움을 예고할 지 모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5일(한국시각) “토트넘이 크리스탈 팰리스와 함께 자하 영입에 관하여 이야기를 끝냈다”라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1,500만 파운드(약 220억 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하는 지난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 측면의 핵심으로서 34경기 2골을 기록했다. 비록 골은 없어도 힘과 스피드를 통해 상대 수비를 흔든 점에서 앨런 파듀 감독의 신뢰를 받았다.
그의 이적으로 이청용과 손흥민의 주전 경쟁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청용은 지난 시즌 가장 강력한 경쟁자였던 자하와 볼라시에 이적으로 숨통을 틔였고, 손흥민은 경쟁자가 추가 되면서 힘겨운 입지 싸움을 예고할 지 모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