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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팀 내 기대 중에 하나인 미드필더 시난 비티키(21)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맨시티는 26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티키와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비티키는 맨시티와 2019년 여름까지 3년 동안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코소보 출신 미드필더로서 2014년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1군 진입이 쉽지 않았고, 지난 2015년 2월 SC 캄부르로 임대를 떠나 8경기에 출전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지난 시즌 말미 무릎 부상으로 고생한 바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로 바뀐 후 프리 시즌에서 출전 기회를 받기 시작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친선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과르디올라 감독의 마음을 사로 잡았고, 결국 재계약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맨시티는 26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티키와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비티키는 맨시티와 2019년 여름까지 3년 동안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코소보 출신 미드필더로서 2014년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1군 진입이 쉽지 않았고, 지난 2015년 2월 SC 캄부르로 임대를 떠나 8경기에 출전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지난 시즌 말미 무릎 부상으로 고생한 바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로 바뀐 후 프리 시즌에서 출전 기회를 받기 시작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친선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과르디올라 감독의 마음을 사로 잡았고, 결국 재계약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