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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지우 기자= 웨스트햄이 FC 시옹(스위스)으로부터 신성 에드밀손 페르난데스(20)를 영입했다.
웨스트햄은 26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르난데스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4년이며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다.
페르난데스는 스위스가 기대를 걸고 있는 미드필더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1군 무대에서 66경기에 출전하며 기량을 인정받았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도 꾸준히 기회를 잡으며 경험을 쌓았다.
웨스트햄에서는 당분간 로테이션 멤버로 활용될 전망이다. 주전 경쟁이 녹록지 않겠지만 잉글랜드 무대에 순조롭게 적응만 한다면 알짜배기 역할을 소화할 수 있다.
페르난데스는 "웨스트햄으로 이적해서 정말 행복하다. 나에게는 새로운 도전이다. 최고 수준의 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입단 소감을 전했다.
사진=웨스트햄 홈페이지
웨스트햄은 26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르난데스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4년이며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다.
페르난데스는 스위스가 기대를 걸고 있는 미드필더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1군 무대에서 66경기에 출전하며 기량을 인정받았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도 꾸준히 기회를 잡으며 경험을 쌓았다.
웨스트햄에서는 당분간 로테이션 멤버로 활용될 전망이다. 주전 경쟁이 녹록지 않겠지만 잉글랜드 무대에 순조롭게 적응만 한다면 알짜배기 역할을 소화할 수 있다.
페르난데스는 "웨스트햄으로 이적해서 정말 행복하다. 나에게는 새로운 도전이다. 최고 수준의 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입단 소감을 전했다.
사진=웨스트햄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