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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루카스 페레스(27,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레알 베티스 원정 명단에서 제외됐다. 페레스는 올여름 아스널행이 유력한 상황이다.
데포르티보는 26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격수 페레스가 구단 허락하에 베티스 원정 명단서 제외됐다. 페레스를 제외한 19명이 베티스전을 준비할 예정”이라며 페레스의 원정 명단 제외를 발표했다.
원정 제외 이유는 아스널 이적이 유력하다. 영국 언론 ‘BBC’와 ‘스카이스포츠’는 “아스널이 페레스 영입에 근접했다. 아스널은 페레스의 이적료로 1,700만 파운드(약 250억 원)에 합의했다”라고 알렸다. 여기에 원정 명단까지 제외돼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아스널 입장에서 페레스는 유용한 공격 자원이다. 그는 지난 시즌 리그 37경기에 출전해 17골을 터트려 많은 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올리비에 지루와 함께 또 다른 공격 옵션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데포르티보는 26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격수 페레스가 구단 허락하에 베티스 원정 명단서 제외됐다. 페레스를 제외한 19명이 베티스전을 준비할 예정”이라며 페레스의 원정 명단 제외를 발표했다.
원정 제외 이유는 아스널 이적이 유력하다. 영국 언론 ‘BBC’와 ‘스카이스포츠’는 “아스널이 페레스 영입에 근접했다. 아스널은 페레스의 이적료로 1,700만 파운드(약 250억 원)에 합의했다”라고 알렸다. 여기에 원정 명단까지 제외돼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아스널 입장에서 페레스는 유용한 공격 자원이다. 그는 지난 시즌 리그 37경기에 출전해 17골을 터트려 많은 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올리비에 지루와 함께 또 다른 공격 옵션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