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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사우샘프턴이 소속팀 수비수 세드릭 소아레스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사우샘프턴은 27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아레스의 재계약을 알렸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2020년까지 총 4년이다.
소아레스는 2015년 스포르팅을 떠나 사우샘프턴 유니폼을 입었다. 오른쪽 수비수로서 침착한 수비와 날카로운 공격 가담이 돋보이는 선수다. 소아레스는 지난 시즌 리그 24경기에 출전해 팀 수비를 책임졌다.
활약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이어졌다. 유로 2016 16강전부터 투입된 그는 포르투갈의 결승행에 크게 공헌했으며 프랑스와의 결승전에도 풀타임을 소화했다. 포르투갈은 소아레스의 활약에 힘입어 유로 2016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한편 사우샘프턴 클로드 퓌엘 감독도 재계약 사실에 기뻐했다. 퓌엘 감독은 “아주 반가운 소식이다. 소아레스는 뛰어난 선수다. 실제 유로 2016 우승까지 경험했다. 나는 그가 팀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사우샘프턴
사우샘프턴은 27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아레스의 재계약을 알렸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2020년까지 총 4년이다.
소아레스는 2015년 스포르팅을 떠나 사우샘프턴 유니폼을 입었다. 오른쪽 수비수로서 침착한 수비와 날카로운 공격 가담이 돋보이는 선수다. 소아레스는 지난 시즌 리그 24경기에 출전해 팀 수비를 책임졌다.
활약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이어졌다. 유로 2016 16강전부터 투입된 그는 포르투갈의 결승행에 크게 공헌했으며 프랑스와의 결승전에도 풀타임을 소화했다. 포르투갈은 소아레스의 활약에 힘입어 유로 2016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한편 사우샘프턴 클로드 퓌엘 감독도 재계약 사실에 기뻐했다. 퓌엘 감독은 “아주 반가운 소식이다. 소아레스는 뛰어난 선수다. 실제 유로 2016 우승까지 경험했다. 나는 그가 팀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사우샘프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