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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크로-한창우 작가, '동서양 멋' 담은 이색 유니폼 선보여

기사입력 : 2016.08.3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스포츠 브랜드 (주)자이크로가 코트라 전시회를 통해 이색적인 유니폼을 선보였다.

자이크로(대표이사 최창영)는 지난 24일부터 서울 서초구 코트라 사옥 1층에서 캐릭터를 주제로 한 '콜 아트콜라보 라이프展'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자이크로는 기존의 유니폼과는 차별되는 다채로운 색상을 옷에 입혀, 신선하면서 유니폼이 아닌 일반 스트릿 패션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도깨비를 형상화해 한국적인 멋과 조화를 이뤘다. 이를 통해 서양에서 들어온 축구라는 스포츠와 한국의 도깨비가 만나 기존의 축구 유니폼의 틀을 깼다.

자이크로 최창영 대표는 "최근 스포츠 시장에서 디자인은 브랜드 경쟁에서 승패를 가를만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갈수록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디자인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불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이크로는 기존 시장에 나와있는 여러 축구 유니폼들과 끊임없이 차별화 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아트콜라보 전시회는 새로운 제품,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기에 매우 적합한 기회"라고 평가했다. 최 대표는 "앞으로 자이크로는 기존의 유니폼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는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유니폼의 디자인을 기획한 한창우 작가는 "이번 자이크로의 유니폼을 통해 우리나라의 혼을 담고 싶었다"며 작품의 배경을 말했다. 그는 "작품에 담긴 도깨비란 존재는 매우 인간적이고 친근하며 해학적인 매력도 갖고 있는 존재다. 또한 사악한 것을 물리치는 수호의 상징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한 작가는 "한국 도깨비가 기존의 굳어진 이미지에서 벗어나 색동적이고 신선한 모습으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얘기했다.

한편 자이크로는 다가오는 F/W시즌을 맞이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 유니폼을 한정판으로 출시해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사진=자이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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