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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35R] 대전, ‘선두 눈 앞’ 부천에 0-0 무… 홈 12경기 무패

기사입력 : 2016.09.1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대전] 한재현 기자= 대전 시티즌이 부천FC1995의 선두 등극을 막으며, 홈 무패 행진을 12경기(8승 4무)로 늘렸다.

대전은 1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천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35라운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대전은 홈 무패 기록을 12경기(8승 4무)로 늘려가며 승점 45점으로 7위에서 6위로 상승했다.

승점 2점 차로 안산 무궁화를 추격했던 부천은 이날 무승부로 선두에 오르는데 실패했다.

선발 라인업

대전은 공격과 중원의 한 축인 구스타보와 김선민이 경고 누적 3회로 빠진 채 4-1-2-3으로 나섰다. 스리톱 공격에 김태봉-김동찬-강윤성, 중앙 미드필더로 황인범과 이동수가 허리를 구성했으며, 김병석이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뒤를 받혔다. 포백 수비에는 이동수-장준영-장클로드-김해식이 나란히 했으며, 골문은 박주원이 지켰다.

부천도 대전과 마찬가지로 골키퍼 류원우와 측면 공격수 진창수가 경고 누적 3회로 결장한 가운데 4-2-3-1을 선택했다. 최전방 원톱에 루키안, 2선에는 유대현-문기한-바그닝요가 나섰다. 조범석과 김영남이 중앙 미드필더 콤비로 나섰고, 포백에는 김진현-강지용-한희훈-이학민으로 형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최철원이 꼈다.

전반: 부천, 강한 압박으로 경기 지배

경기 시작부터 치열한 중원 공방전으로 기회를 만들어가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대전이 전반 26분 김동찬이 강하게 찬 오른발 슈팅이 골문으로 향했으나 부천 골키퍼 최철원이 막아냈다.

위기를 넘긴 부천은 수비와 공격 사이를 좁히며 강한 압박으로 볼 점유율을 높여 갔다. 이학민이 전반 29분 오른발 하프 발리 슈팅으로 포문을 연 부천은 3분 뒤 문기한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있었으나 대전 골키퍼 박주원 정면으로 향했다.

부천은 전반을 앞선 채 마치기 위해 몰아 붙였다. 바그닝요가 전반 종료 직전 때린 중거리 슈팅이 수비 맞고 굴절됐다.

후반: 반격 나선 대전, 뚫지 못한 골문

대전은 후반 시작과 함께 김태봉 대신 박대훈을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이후 대전의 공격은 조금씩 살아났다. 후반 3분 황인범의 날카로운 코너킥이 골문으로 향해 최철원이 간신히 쳐냈고, 장준영이 헤딩 슈팅했으나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부천은 대전의 반격에 고전하자 후반 15분 문기한을 빼고 송원재를 투입해 흐름을 끊으려 했다. 3분 뒤 유대현 대신 신현준 카드로 다시 승부수를 걸었다. 대전도 후반 30분 강윤성 대신 유승완 카드로 공격에 힘을 실었다.

후반 막판으로 갈수록 부천은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으로 대전을 위협했다. 후반 34분 조범석의 중거리 슈팅을 시작으로 36분 김영남, 38분 강지용의 중거리 슈팅 모두 골로 잇지 못했다.

대전은 후반 41분 에이스 김동찬을 빼고 장신 수비수 변정석을 투입하며 높이를 강화했다. 후반 42분 황인범의 왼발 중거리 슈팅은 높이 떴다.

부천은 막판 기회를 잡기 시작했다. 루키안이 후반 43분 김진현의 패스를 받아 일대일 기회를 맞이했으나 박주원이 막았다. 2분 뒤 김영남의 프리킥은 박주원 품에 안겼다. 결국, 더 이상 골문을 열지 못한 채 0-0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35라운드(대전월드컵경기장 – 1,023명)
대전 0
부천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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