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

[오피셜] 레오나르도, UAE 강호 알 자지라 이적

기사입력 : 2017.01.0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지난해 전북 현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을 이끈 레오나르도(31)가 아랍에미리트(UAE)의 강호 알 자지라로 이적했다.

알 자지라는 7일 페이스북 등 구단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레오나로드 영입을 발표했다. 알 자지라는 레오나르도를 ‘아시아의 영웅’으로 지칭하며 “팬 여러분과 언론을 위해 토요일 오후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레오나르도의 환영 행사를 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알 자지라는 계약기간, 연봉 등 레오나르도와의 세부 계약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지난해 전북에서 받았던 연봉(17억346만원)의 두 배 가량하는 35억원(추정치)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오나르도는 2012년 여름 에닝요의 대체자로 전북에 입단했다. 그는 2013년부터 전북의 에이스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녹색재규어’라는 별명처럼 빠른 측면 돌파를 앞세워 상대 수비를 무너뜨린 뒤 골을 넣거나 도왔다. 아크 주위에서는 백발백중이라 할 만큼 날카로운 프리킥도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절정의 기량을 선보였다. K리그 클래식 34경기서 12골 6도움, ACL 14경기 10골을 기록하며 전북의 K리그 클래식 33경기 무패와 ACL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국내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ACL에서의 활약으로 아시아 전역에 자신을 알렸고, 막강한 자금력을 갖춘 팀들의 영입리스트에 올랐다. 전북은 레오나르도와 올해까지 계약이 남았지만, 이적을 허용했다. 전북은 레오나르도를 알 자지라에 보내면서 40억원 수준의 이적료를 받기로 했다.

사진=알 자지라 페이스북 캡처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