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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 구단주, “암 이긴 전상욱 코치 응원”

기사입력 : 2017.01.0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성남FC 구단주인 이재명 성남시장이 병마를 이기고 그라운드로 돌아온 전상욱을 응원했다.

이재명 시장은 9일 전상욱이 페이스북에 남긴 근황을 공유하면서 “암을 이겨내고 새 길을 가는 전상욱 코치를 응원합니다”라는 제하의 글을 게시했다.

먼저 이재명 시장은 “암 투병 끝에 이를 이겨내고 지도자의 길로 나선 성남FC의 골키퍼 전상욱 선수, 아니 이제 코치군요.^^”라고 한 뒤 “성남FC가 시민구단으로 재창단을 할 당시 주장이었는데, 전화로 팀 문제에 대해 많은 의견을 주고받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늘 새로운 길은 설렘과 두려움으로 다가오기 마련이지만, 성남FC에서 보여주신 전상욱 코치의 성실함이라면 존경과 사랑을 받는 지도자가 되실 겁니다. 전상욱 코치! 화이팅하시라!!”라는 글로 응원을 보냈다.



전상욱은 최근 성남 유소년팀인 U-10 코치를 맡으며 지도자로서의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지난해 건강 문제로 팀을 떠났다. 5월 1일 광주FC전 후반 추가시간에 3분을 뛰며 팬들에게 인사를 한 뒤 치료에 전념했다.

당시 전상욱은 자신의 병에 대해 함구했다. 그리고 일상 생활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회복했고, 지난 8일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 병은 비인두암3기 였습니니다. 코와 입으로 연결되는 길에 생기는 종양으로 목에 임파선까지 전이가 되있는 상태에서 발견을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치료가 잘 돼서 현재 몇몇 방사선 부작용으로 불편한 것 빼고는 정상적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 상태를 약 4년 정도 유지를 하면 완치 판명이납니다”라며 건강을 거의 되찾았다고 전했다.

사진=성남FC, 이재명 시장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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