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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 고려대, '정택훈 2골'로 경희대에 3-0 승... 연세, 아주, 용인 화력쇼(종합)

기사입력 : 2017.02.1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고려대가 정택훈의 멀티골에 힘입어 대회 첫 승을 챙겼다.

고려대는 14일 경남 통영 일원에서 치른 제53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조별리그 경기에서 경희대를 3-0으로 꺾었다. 성균관대에 당한 패배를 만회하며 토너먼트행 청신호를 켰다.

첫 골은 전반 18분 나왔다. 상대 수비수를 등진 정택훈이 유창훈의 전진 패스를 받았다. 부드러운 턴 동작에 이어 깔끔한 마무리로 첫 물꼬를 텄다. 정택훈은 전반 29분 페널티킥으로 추가 득점을 올렸다. 골문 왼쪽 하단을 향해 강하게 차 넣었다.

2-0 리드를 잡은 고려대는 후반에도 공세를 유지했다. 오버래핑에 가담한 김진우가 크로스를 건넸다. 상대 골문 앞으로 접근한 조영욱이 머리를 대 쐐기골을 기록했다.




연세대는 대구예술대를 6-1로 누르고 대회 2연승을 달렸다. 하승운의 해트트릭에 이정문, 김기수, 김찬규가 한 골씩 보탰다. 세종대 역시 6골을 뽑아냈다. 동아대를 상대로 6-2 대승을 챙겼다.

한라대, 아주대, 용인대도 화력을 폭발했다. 5골씩 몰아넣은 이들은 각각 전남과학대, 창원문성대, 동강대를 대파했다. 아주대 한승욱은 해트트릭으로 득점왕 경쟁 대열에 합류했다.

첫 경기에서 무승부 아쉬움을 곱씹은 영남대는 첫 승 기쁨을 맛봤다. 권승철이 전반 11분, 후반 32분 각각 서민우, 김경훈의 골을 도우며 2-0 승리를 선사했다.

인천대는 박형민의 결승골로 중원대를 1-0으로 꺾었다. 김해대는 고유성, 김병철의 연속 골로 안동과학대에 2-1 승리, 2연승을 질주했다.

■ 제53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조별리그 3일 차(14일)
연세대 6-1 대구예술대
한양대 1-1 한중대
상지대 3-1 사이버한국외대
한라대 5-1 전남과학대
아주대 5-0 창원문성대
광주대 4-0 원광디지털대
용인대 5-1 동강대
우석대 0-1 호원대
제주국제대 2-1 명지대
고려대 3-0 경희대
안동과학대 1-2 김해대
세종대 6-2 동아대
청주대 1-1 동신대
동국대 2-0 충북대
영남대 2-0 세경대
인천대 1-0 중원대
전주대 1-0 원광대

사진=<정종훈의 빌드업>, 연세대 스포츠 매거진 <시스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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