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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6R] '신학영 극적골' 대전, 아산과 1-1 무승부

기사입력 : 2017.04.0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대전] 노영래 기자= 대전시티즌이 후반 막판 신학영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승점 1점을 가져왔다.

대전은 8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6라운드 대전을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내내 주도권을 가져간 대전은 전반 끝 무렵 아산에 실점했지만 후반 막판 신학영의 득점으로 값진 승점 1점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선발 라인업


대전(4-3-3) :: 이영창 / 강윤성-김태은-윤신영-박재우 / 이호석-김대열-황인범 / 김정주-한승엽-레반

아산(4-4-2) :: 박형순 / 김준엽-안영규-최보경-주현재 / 한지호-김은선-임선영-공민현 / 이현승-남준재

전반전 :: 찬스 놓친 대전, 결국 선제골 실점

홈 팀 대전은 전반 초반부터 강한 압박으로 공격을 주도해나갔다. 짧은 패스를 통해 아산의 압박을 풀었다. 원정 길에 오른 아산은 긴 볼을 이용한 선 수비 후 역습 전술은 꺼내 들었다.

대전은 이른 시간부터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전반 8분 왼쪽 측면에서 완벽한 찬스를 잡은 이호석이 중원으로 쇄도하는 레반에게 슈팅 기회를 열어줬다. 레반은 지체없이 왼발 슈팅을 가져갔지만, 아산 박형순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아산은 중거리 슈팅으로 응수했다. 전반 10분 코너킥 상황에서 뒤로 연결받은 이현승이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날리며 첫 슈팅을 기록했다.

대전은 연이은 찬스를 득점까지 연결시키지 못했다. 12분 레반이 문전 앞에서 슈팅 기회를 얻어 냈지만, 타이밍을 잃어 슈팅를 기록하지 못했고 이어 1분 뒤 레반의 패스를 이어 받은 한승엽이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선제골을 넣은 팀은 아산이었다. 아산은 전반 45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한지호의 크로스를 남준재가 감각적으로 밀어 넣으며 팀의 첫 번째 골을 만들었다. 전반전은 아산의 1-0 리드로 그대로 끝이 났다.


후반전 :: 신학영의 극적골, 고개 떨구는 아산

후반 시작부터 대전이 동점골 기회를 얻었다. 후반 1분 문전 바로 앞에서 기회를 잡은 한승엽이 슈팅을 가져갔으나 박형순 아산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대전은 페널티킥 실책까지 겹쳤다. 후반 7분 이호석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동점골 기회를 놓쳤다.
이어 후반 20분 황인범이 노마크 찬스에서 때린 슈팅마저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 막바지로 흐를수록 아산의 공격 템포는 느려졌다. 선제골을 지키기 위해 수비에 집중했고 연결 과정도 롱 볼이 주를 이뤘다.

동점골이 필요한 대전의 맹공은 계속됐다. 대전은 후반 29분 황인범이 슈팅이 박형순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연이어 한승엽이 발을 갖다 댔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결국 대전은 후반 87분 교체 투입된 신학영의 득점으로 무승부를 만들었다. 대전의 공격은 남은 시간 내내 지속됐지만 결과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경기 결과
(H)대전 1 – 1 아산(A)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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