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단순 패스 성공률은 가라. 상대 진영에서 얼마나 유효한 패스를 뿌렸느냐가 중요하다. 공격으로 전환하고, 공격을 전개하는 데 두각을 드러낸 이들을 모았다.
영국 '미러'는 'EA Sports'의 스탯을 빌려 관련 결과를 알렸다. 중앙선 너머 지점에서 패스에 성공한 확률을 따졌다.
3위는 아스널의 그라니트 샤카. 86.52%를 보였다.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처음 밟은 샤카는 쉽지 않은 주전 경쟁 중에도 양호한 수치를 보였다.
2위는 첼시의 은골로 캉테. 캉테가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 데만 능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 선수는 볼을 끊어낸 뒤 연결하는 작업에도 탁월함을 자랑했다. 87.68%의 성공률.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선정 '올해의 선수'다웠다.
대망의 1위는 토트넘 홋스퍼의 무사 뎀벨레. 해리 케인, 델레 알리, 손흥민, 크리스티안 에릭센만큼 공격 포인트를 쌓지는 못했으나, 역시 알짜였다. 무려 91.96%로 2~3위와는 다른 클래스를 과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미러'는 'EA Sports'의 스탯을 빌려 관련 결과를 알렸다. 중앙선 너머 지점에서 패스에 성공한 확률을 따졌다.
3위는 아스널의 그라니트 샤카. 86.52%를 보였다.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처음 밟은 샤카는 쉽지 않은 주전 경쟁 중에도 양호한 수치를 보였다.
대망의 1위는 토트넘 홋스퍼의 무사 뎀벨레. 해리 케인, 델레 알리, 손흥민, 크리스티안 에릭센만큼 공격 포인트를 쌓지는 못했으나, 역시 알짜였다. 무려 91.96%로 2~3위와는 다른 클래스를 과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