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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신태용호의 상대 아르헨티나 20세 이하(U-20) 대표팀의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는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한국서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 나설 21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앞서 35명의 예비명단을 발표했던 클라우디오 우베다 감독은 최종 테스트를 거쳐 21명을 추렸다. 주로 자국 프로팀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선발됐고 스페인 그라나다서 뛰는 해외파도 이름을 올렸다.
가장 주목할 선수로는 남미예선서 5골을 넣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마르셀로 토레스다. 올 시즌 그라나다서 24경기를 뛴 공격수 에세키엘 폰세도 경계대상이다.
아르헨티나는 한국과 함께 A조에 속했다. 오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잉글랜드와 첫 경기를 하는 아르헨티나는 사흘 뒤 같은 장소서 한국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사진=아르헨티나축구협회
아르헨티나축구협회는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한국서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 나설 21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앞서 35명의 예비명단을 발표했던 클라우디오 우베다 감독은 최종 테스트를 거쳐 21명을 추렸다. 주로 자국 프로팀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선발됐고 스페인 그라나다서 뛰는 해외파도 이름을 올렸다.
가장 주목할 선수로는 남미예선서 5골을 넣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마르셀로 토레스다. 올 시즌 그라나다서 24경기를 뛴 공격수 에세키엘 폰세도 경계대상이다.
아르헨티나는 한국과 함께 A조에 속했다. 오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잉글랜드와 첫 경기를 하는 아르헨티나는 사흘 뒤 같은 장소서 한국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사진=아르헨티나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