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25)이 차붐의 기록을 완전히 넘어섰다.
토트넘은 19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와의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전이 끝난 현재 토트넘이 2-0으로 앞서 있고, 손흥민이 토트넘의 우세와 함께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전반 35분 델레 알리의 로빙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또한, 한 시즌 20골을 넣으면서 차범근이 선수 시절 기록한 한 시즌 최다골(19골)을 넘어섰다.
이는 한국 선수는 물론 아시아 선수들 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기록이다. 그는 이날 골로 새로운 역사를 쓴 건 물론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은 19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와의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전이 끝난 현재 토트넘이 2-0으로 앞서 있고, 손흥민이 토트넘의 우세와 함께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전반 35분 델레 알리의 로빙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또한, 한 시즌 20골을 넣으면서 차범근이 선수 시절 기록한 한 시즌 최다골(19골)을 넘어섰다.
이는 한국 선수는 물론 아시아 선수들 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기록이다. 그는 이날 골로 새로운 역사를 쓴 건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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