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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레알 마드리드)가 SNS에 처음으로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드리게스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함께 촬영한 사진은 이번이 첫 공개다. 두 사람은 소파 위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들이 열애 중이라는 건 이미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다. 파파라치를 통해 함께 있는 모습이 각종 매체를 타고 전파됐다. 심지어 호날두는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에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로드리게스를 모두 데려와 화제를 모았다.
한편 호날두는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매우 가까워졌다. 이탈리아 최강자 유벤투스만 꺾으면 ‘빅 이어(대회 트로피)’를 들어 올린다. 이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확정했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더블을 노린다.
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호날두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드리게스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함께 촬영한 사진은 이번이 첫 공개다. 두 사람은 소파 위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들이 열애 중이라는 건 이미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다. 파파라치를 통해 함께 있는 모습이 각종 매체를 타고 전파됐다. 심지어 호날두는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에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로드리게스를 모두 데려와 화제를 모았다.
한편 호날두는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매우 가까워졌다. 이탈리아 최강자 유벤투스만 꺾으면 ‘빅 이어(대회 트로피)’를 들어 올린다. 이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확정했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더블을 노린다.
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