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4년 연속 축구선수 '수입왕'…메시 2위
입력 : 2017.05.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4년 연속 축구선수 수입왕에 올랐다.

28일(한국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2017년 가장 많은 수입을 거둔 축구선수로 호날두를 선정했다고 포르투갈 언론 '아볼라'가 밝혔다.

호날두는 올해 8,300만 유로(약 1,038억원)를 벌었다. 이는 레알 마드리드서 받는 연봉과 광고 등 부가수입이 모두 더해진 금액이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7,100만 유로(약 888억원)로 호날두의 뒤를 이었고 네이마르(바르셀로나)는 3,308만 유로(약 414억원)로 확인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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